함께 기도해요

믿음의 기도 부탁드립니다. 7월 14일 토요일

DANIEL 0 364

현재 3번째 로스토프 방문중입니다.

날씨가 상트와는 현저히 다르네요. 서늘하다 못해 춥기까지 한 상트의 날씨와 달리 햇빛도 상당히 강렬합니다.
엘에이 날씨와 비슷합니다.  역시 남쪽 지역답게 낮 온도가 거의 34도까지 올라갑니다.

상트는 도시 모든 건물이 아파트 혹은 작은 건물들로만 되어 있고 개인주택이 하나도 없는데
이곳은 개인 집과 아파트가 여기 저기 함께 있어 전혀 다른모습입니다. 무엇보다 도로며 분위기가 확연히 중소도시의 모습입니다.

우리가 거주하게 될 아파트를 어제 얻게 되었습니다.  

다음 주에 종교비자를 핀란드에서 받고 자동차로 24시간 달려서 이곳으로 이사를 하게 됩니다.

이곳에 와서 이제 가족들과 함께 이 땅을 섬길 생각에 기대하는 마음에 가슴이 설레네요.

 

그런데 당면한 문제가 참으로 많습니다.

모든 문제를 넉넉히 해결하시고 영광받으실 주님을 바라보며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1. 땅문제. 현재 선교센터의 땅이 어느 개인 회사의 땅입니다. 그 땅을 건물소유주 이름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습니다. 원래 건물에 속한 땅을 무료로 개인 사유화하는 시기가 있었는데 그 시기를 놓친 것이 결정적인 어려움의 이유입니다.

7 19(목요일)에 벌금이 얼마인지 알게 된다고 합니다. 최대한 적은 액수의 벌금이 나오기를 기도해 주세요. 주님의 도움으로 속히 땅문제가 잘 해결되도록 간절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2. 건물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준비되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냉방시설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겨울에 무척 춥다고 합니다. 또한 화장실수리, 체육관 수리등 할 일들이 많지만,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은 소방시설이 되어 있지 않아서 검사관이 오면 상당히 많은 벌금을 물게 된다고 합니다. 속히 소방시설을 시작하고 필요한 재정이 확보되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3. 사역을 위해서. 사역은 모든 것을 새롭게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교회에 남아 있는 성도들은 몇분의 나이 많으신 성도들 뿐이라 기도하면서 전도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주께서 이 지역에 구원받고 변화되어야 할 영혼들과의 만남을 허락하시도록, 함께 일할 일꾼들을 붙여주시도록

 

4. 이사와 정착과정가운데 주님의 도우심과 채우심이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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