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리치 저널 6,7주 캘커타, 방글라데시(다카지역)

danny 0 1613

<인터넷이 너무 느린관계로 사진은 나중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웃리치 저널 6, 7주차(7월 28일 월요일- 8월 7일 목요일)

뉴데리에서 꼴까타로 돌아와서 쉼의 시간을 갖고 12시간 걸린 버스여행으로 방글라데시로 이동하여 사역을 시작함.

사역 & 팀 경험들

그 동안의 사역을 정리하며 쉼과 재충전의 시간이 있었다. 사역못지 않게 적당하게 쉬며 재정비하는 시간이 매우 

필요함을 느낀다.


꼴까타에서 젊은이들을 위한 축제를 아가페 학교중심으로 준비했다. 이 축제를 위해 한국의 한 교회가 재정적으로 

돕고 60여명의 젊은이들이 참여하여 부채춤과 사물놀이 등의 한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하며 축제에 큰 역할을 감당

하는 것을 보면서 한 교회가 선교지에서 어떻게 영향력있게 섬길 수 있는지를 볼 수 있었다. 척박한 힌두교 문화권

에서 수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기독교 문화예술을 통해 예수의 생명을 나누기 위해 아가페교회의 젊은이들이 구슬

땀을 흘리며 찬양하며 춤을 추며 수고하는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은혜가 되었다. 이 모든 축제 모습을 몇 개의 지

방방송에서 방영된다는 말을 들었는데 간접적인 선교효과가 기대된다. 


방글라데시에 도착하자마자 온종일 사역으로 분주하게 뛰어다녀야 했다. 모슬렘권에 맞는 다양한 모습의 사역이 

있었다. 우리는 단지 선교사님들이 그 동안 눈물과 땀으로 섬겨오던 곳을 한 두 번 방문하여 위로와 격려를 드리는

사역이었지만 그 곳에서 이미 함께 계셔서 행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보면서 더 많은 은혜와 감동을 받곤 했다.

간호학교, 교육센터(초등학교), 제자훈련원, 호스텔사역 등 바쁘게 주께서 일하시는 현장을 방문하면서 가장 감동

되었던 곳은 어느 여선교사님이 섬기시는 호스텔이었다. 다카가 아닌 다른 곳의 목회자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선정

된 63명의 초등학교에서 대학생에 이르는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는 곳이었다. 70세의 여선교사님은 나이보다 단정

하시고 정정하셨다. 똑같은 티샤츠를 입고 힘차게 찬양을 부르는 그들의 맑은 눈동자를 보면서 선교사님이 말씀하

신대로 스파르타식의 훈련을 받은 영적 군사와 같다는 생각과 함께 이들로 인해 방글라데시에 소망이 있다는 생각

이 들었다. 소그룹으로 섬긴 형제들은 고등학생들과 대학생이었는데 대부분이 목회자가 되는 것이 그들의

장래소망이었다. 아침과 저녁으로 예배를 드리며 말씀통독 등 예수의 강한 군사로 그들을 훈련하고 계시는 선교사

님이 대단해 보였다. 모임 이후에 선교지에서 김치를 포함하여 그렇게 푸짐하고 풍성하게 저녁식사를 대접받기는 

처음이었다.

선교사님의 넘치는 사랑을 피부로 느끼는 시간이었다. 헌신된 한명의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

하시는지를 똑똑히 볼 수 있었던 잊지 못할 감동의 시간이었다.

다른 4개월된 호스텔에 방문하여 아이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함께 하고, 다른 지체들은 이웃주민들을 초청하여

시력을 측정하고 안경과 선글라스를 나누어 주었다. 다카의 위성도시에 사는 그곳 사람에게는 한국 사람이 그곳에 

가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구경되리가 되었다. 큰 집의 호스텔 대문 근처에 안경을 얻기 위해 줄을 서며 동네 사람들

로 장사진을 이루었다. 그 집의 창가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그들에게 풍선을 건네주고 머시멜로(설탕

과자)를 구워서 주기도 하고 나중에는 팀원이 밖에 나가서 아이들의 얼굴에 그림을 그려주기도 했다. 외국인이 시

작하는 호스텔을 기독교인으로 간주하고 부정적인 눈으로 바라보고 있던 그들에게 팀원들의 사역은 작은 사랑을 

베풀었지만 적지 않은 인상을 준 것으로 생각이 든다.


묵상의 시간들

* key verse ; 에베소서3:7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군이 되었노라

복음의 일꾼 - 하나님은 하나님의 은혜의 경륜을 때가 되어 이방인과 바울과 나에게도 계시되어 그리스도의 비밀

을 알게 하셨다.

그리하여 예수를 믿는 믿음을 통해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예하는 자가 되

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은혜인가! 이 얼마나 놀라운 사랑인가?

이 사랑 때문에 바울은 이방을 위해 갇힌 자 곧 죄수가 되었고, 복음의 종이 되었다.

수 천년 동안 감취었던 복음이 나에게 계시되어 이 복음을 위해 살 수 있는 자로 불러주셨으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

르겠다.

그래서 바울은 이방인을 위한 죄수가 되었다고 고백한다.죄수는 갇힌 자다. 자유가 없다. 바로 이방인 때문에, 복음

때문에 제한받고 갇힌 자이다.

이 놀라운 복음을 위해 살도록 인도와 방글라데시까지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드린다.

* 복음을 주신 이유(엡3:8-13) -바울에게 놀라운 복음을 알 수 있는 은혜를 주신 이유는 무엇인가? 첫째는 측량할 

수없는 그리스도의 풍성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기 위함이다.

둘째는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심이다.

한마디로 은혜를 주신 것은 은혜를 나누라고 주신 것이다.

특히 교회가 이 복음증거의 중심에 서 있음을 명확히 말씀하신다.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

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셨다고 하셨다.교회를 통해 하늘의 정사와 권세들에게 예수의 권세와 능력을 알려야 한

다. 예수로 말미암은 승리를 알려야 한다. 주께서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주님의 사랑을 전하라고 주신 

것이다. 이 사명을 교회와 함께 땅끝까지 복음을 증거해야 할 것이다.

아웃리치 사역을 통해, 오늘 아가페 축제를 통해 놀라운 주의 복음이 증거되게 하소서.

* key verse : 엡5:13절. But everything exposed by the light becomes visible.

열매없는 어두움의 일에 참예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11절.rather expose them. 13절. But everything 

exposed by the light becomes visible.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이 빛으로 나타나나니 나타나지는 것마다 빛이니라. 빛으로 노출되면 모든 것이 분명히 보여진

다.

그러므로 어둠을 숨겨두면 안된다. 연약함이나 공동체의 하나됨을 방해하는 어떤 것도 숨기지 말고 나타나지도록 

해야 한다. 어떻게? 고백함으로, 연약함과 죄를 고백하고 나눔으로 어둠은 빛으로 나아오게 된다.

그러므로 아웃리치 공동체 가운데 시험든 형제가 있다. 소그룹 공동체 시간에 솔직하게 나눔이 필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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